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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유럽여행 준비 (아시아나 마일리지 예약)

 

 

 

 

 

2025 유럽여행

 

 

 

<유럽하면 생각나는 에펠탑>

 

 

유럽,

얼마나 가슴이 뛰는 단어인가!

 

 

최근 꽤 오랫동안 빡세게 다녔던 회사를 퇴사하고 

야심차게 이직을 하였으나,

새로간 회사가......... 너무나 80년대 꼰대 문화를 갖고 있었기에... 

결국 버티지 못하고 탈주

 

 

겸사겸사 하고 싶었던 공부도 하고 

퇴직금으로 좀 쉬어보자고 결정을 하였고, 

다시 나의 마음을 울리게 된 유럽여행.

 

 

 

<디즈니성의 모티브가 된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성>

 

 

 

 

20대때 꽤나 길게 다녀왔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늘 다시가고 싶은 곳이 아니겠어?

 

게다가 조랭이는 아예 가본적이 없다고 했고

비교적 휴가가 자유로운 조랭이와

재취업하면 휴가가 어려울게 뻔한 나였기에 

이번 기회에 유럽여행을 다녀오는걸로 ! 

 

 

 

 

<10년전 사진이지만 아직도 완공이 안된 가우디성당>

 

 

 

그치만 나는 어쨌든 백수고 

하지만 신에게는 10년동안 모은 마일리지가 있지요?

올해말에 안그래도 5천마일이 사라진다고 해서 가슴 아팠는데 

바로 아시아나 항공에 들어갑니다 

 

https://flyasiana.com/C/KR/KO/index

 

ASIANA AIRLINES

아시아나항공 공식 웹사이트 - 편리하게 항공권을 예약하세요

flyasiana.com

 

 

 

 

 

드디어 빛을 발하는 나의 마일리지...

야무지게 75,000마일을 사용한 후입니다 

 

 

 

 

 

 

 

항공권예약을 할때 마일리지 사용을 온으로 해두고 검색하면 된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꽤나 사용하기 어렵다고 악명이 높았는데

역시나 이탈리아 쪽은 표가 없다 ㅠㅠㅠ ㅋㅋㅋㅋㅋㅋ 

 

 

내년 초에 가려고 2월부터 유럽라인을 쭉 봤는데

프랑스 파리가 그나마 표가 많기에 

파리in - 파리out으로 결정!

 

 

 

룰루

3/2 ~ 3/11 일정으로 8박 10일 

 

 

 

 

<그치만 런던 감성은 또 못 잃져..>

 

 

 

 

그렇게 파리로 결정을 했는데 

런던이 또 꽤나 밟히네요...?

왜나면 런던은 맛은 없지만(중요)

멋진 건축물이 많기 때문이져

 

게다가 파리에서 유로스타를 타면 2시간 밖에 안걸린다는데

프랑스 간 김에 갔다오면 괜찮겠는데?

 

 

 

 

 

 

<포르투갈의 여왕의 도시>

 

 

 

 

그렇게 생각하니까 또 포르투갈도 좋아보이구요 

 

 

 

 

 

<이곳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

 

 

 

대항해시대의 낭만이란...

기가 막히죠 

 

 

 

 

 

<에펠탑 건축가의 제자가 만든 다리>

 

 

 

여유로운 포르투의 느낌도 너무 좋아서 

스페인+포르투갈도 영업을 했는데요? 

 

 

 

 

 

<역시 유럽의 시작은 에펠탑이지>

 

 

 

조랭이는 프랑스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런던 in - 파리 out 티켓이 비쌌는데 오잉?

 

 

 

 

 

 

세상에나 

여러분 편도로는 절대 알아보지 마세요 

편도로는 돌아오는 비행기만 100만원이었는데

다구간으로 알아봤더니 이렇게 나와씀다

 

게다가 마일리지 예약은 출발90일 전에 무료취소라서

진짜 부담없이 조율할 수 있어서 좋다 

 

 

 

 

 

 

심지어 파리인아웃보다 티켓이 더싸다 

물론 일반티켓은 환불수수료 3만원 나오겠지만

그래도 더 싸네요

 

 

대신 마일리지는 더비싸다^^

다구간이 안돼서 편도 편도로 끊었더니

왜 가는건 싼데 

오는건 두배정도 나오는거죠?ㅋㅋㅋㅋ

 

 

그래서 출발직전까지 손품 팔아서 취소했다가 재예매하는거구나!

어쨌든 항공권 예매는 드디어 끝!

 

2025 유럽여행 

런던in - 파리out

8박10일 준비시작!